여행/2019,대만

대만여행 〃 3박 4일 - [첫쨋날] 컨딩야시장 저녁식사

멜콘 2019. 5.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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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딩 야시장

저녁식사를 시작하자

 

돼지고기 + 소세지 믹스 - 150TWD

짭짜름한 돼지고기와 소세지, 모두가 아는 흔한 그맛. 
피클느낌의 새콤한 배추김치가 느끼함을 잡아준다.
  

우유튀김인가 슈크림볼인가 - 50TWD

슈크림같은맛. 달달하니 맛있었다.
우유튀김인가 하고 사먹었는데 정체를 모르겠는..

큐브스테이크 - 100TWD

후추 뿌려서 챱챱 , 역시 내가아는 그맛
 

관자구이 - 350TWD

가격이 안쓰여 있어서 불안했는데 350TWD 달랜다.
아무 생각없이 돈내고 돌아섰는데 생각해보니 관자4개 꽂힌 꼬치하나에 만삼천원?
우리가 관광객 호구같아 보였는지 등쳐먹은듯, 리우허 야시장에서 200TWD에 팔던데 (부들부들)
맛있었어서 그나마 다행.

망고스무디 - 60TWD

텁텁한 입과 갈증을 해결해 주었던 망고스무디 굳

연어회, 고기볶음 2개, 밥한공기 - 310TWD

전메뉴 100TWD길래 궁금해서 들어가 봤지만 중국어, 영어 불통인 우리에게 랜덤음식이 나왔을뿐
연어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두종류의 고기볶음은 느끼하고 향신료가 느껴지고 완벽한 실패.
별표 있는 베스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어째서죠, 왜죠

뭔가 엄청 많이 먹은것 같은데 배불러서 몇개 못먹음
총 금액 1020TWD - 한화 약 4만원
단위가 작으니까 돈 쓰는것 같지도 않고, 엄청 싼줄알고 먹어댔는데 야금야금 먹다보니 은근히 많이썼다 ^,.^

내일 또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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