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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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팩토리 분당] 크라임씬 #1 퍼팩성 살인사건여가/놀기 2020. 1. 27. 12:38
항상 방탈출만 하다가 이번에는 크라임씬으로~ 크라임씬 재미있다고 말만 들었지 주변에 경험자가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는구나아 크라임씬 본방을 제대로 본적은 없었고 대충 어떤식으로 진행된다는 것만 아는상태 아주 설렌다 배경 1252년 7월 20일. 깊은 산속에 위치한 퍼팩성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성주의 부인인 ‘엘리자베스’. 사건 현장을 살펴본 성주는 현장을 살펴보고 주변인들의 증언을 통해 성주의 셋째 아들, 그의 아내, 피해자를 담당하던 하인, 성의 음식을 담당하던 요리사 등 네 명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과연 성의 안주인인 ‘엘리자베스’를 죽인 범인은? 성주부인 (피해자) 성주(탐정) 셋째아들 (용의자) 셋째아들 부인 (용의자) 요리사 (용의자) 하녀 (용의자) 우리가 예약한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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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 안양 룸즈에이 [낭랑카페] 3인 탈출성공여가/놀기 2018. 9. 21. 15:54
할일은 없고 방탈출이나 하러갈까 했는데 근처에 딱히 갈만한 곳은 없고.. 해보지 않았던 테마중에 평이 좋았던 낭랑카페로 갔다 시작 전부터 다른 테마를 기다리던 손님들중 한분이 일행에게 낭랑카페 재미있다고 다음에 저거하자고 이야기를 하고있었음. 역시 소문난 테마인가, 꽃길인가 하며 기대잔뜩 낭랑 카페는 오랫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즐거운 방랑 이라는 뜻을 가진 낭랑 카페는 여러분이 아주 깊은 고민을 하며 걷거나 사색에 잠겨 걷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멍하니 걸을 때 여러분 앞에 나타납니다. 믿거나 말거나 나폴레옹이나 베토벤도 저희 낭랑 카페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고민을 안고 낭랑 카페의 문을 열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낭랑카페에는 종업원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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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안양 마스터키 [ 사랑과 전쟁 ] 4인 탈출실패여가/놀기 2018. 6. 1. 00:29
안양에 마스터키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약했다! 건대 마스터키를 다녀온 동료들이 좋았었다고 해서 기대기대 데자뷰와 사랑과전쟁 두 테마를 두팀이 나눠 들어갔는데 우리는 사랑과 전쟁 테마를 들어가게 되었다. 난이도는 두 방이 난이도 별 4개로 같았지만 사랑과 전쟁은 탈출률이 높지가 않다고 하셨다. 2020년 사람과 사랑 보호법이 제정 되면서 사랑과 전쟁이라는 새로운 재판소가 발족된다. 남의일 같던 우리에게, 나에게 재판소에 서는 날이 오고 마는데.. 이 재판을 무죄로 돌리고 내 인생을 사수하라! 스토리 초반 설명이 조금 미흡한듯, 스토리만 보면 법정에 서는 여자와 남자가 주인공 인듯 한데 내 기억에 나는 변호사고 재판소에 서는 남성의 변호인 이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부터 한 여성과 남성의 재판을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