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포켓몬고 〃오토캐치 & 짭포켓플 비교 사용후기
    쇼핑리스트 2019. 5. 15. 23:29
    반응형



    포켓몬고에 빠져서 장비들을 구매하였다.


    Brook 오토캐치



    가격이 비쌌지만 좋아보여서 사봤다.

    최근 한국 정식 수입 업체가 생겨서 1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직접 수령으로 4만3천원에 구입. 하지만 내가 산것은 한국 정식 수입 제품은 아닌듯 하다. 
     


    포켓몬고 플러스



    해외직구한 포켓몬고 플러스.
    정품은 개조를 하지 않으면 진동이 울리고 버튼이 반짝거릴때 마다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데
    이 제품은 가품 오토버전으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
    1만8천원에 구입.  
    2주에서 한달이 걸린다고 했으나 일주일만에 도착 하였다.




    정품이랑 똑같이 생겨서 정품이 온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비교해보니 차이가 났다. 

    (좌)가품 / (우)정품


     




    포켓플은 손목에 차고 다니기 부담스러워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녔는데 오토캐치는 아무도 포켓몬 마스터인줄 못알아봐서 항상 차고 다닐수있다.
    미밴드랑 똑같은 디자인이라서 그냥 스마트 기기 느낌, 사용성은 확실히 오토캐치가 편리
    사기 전에는 오토캐치에 무슨 기능이 더 많이 있는것처럼 보였지만 능력이나 기능에 있어선 차이가 전혀 없었다.


    켜놨을때 일반 몬스터볼만 사용되고 잡는 능력은 떨어져서 몇마리 잡지도 못하고 몬스터볼을 금방 탕진하는게 흠이지만..
    켜놓으면 포켓몬을 잡으면서 별의모래 수급도 되고 리워드가 깨지기도 하고 꽤나 쓸만하다.
    하지만 나는 포켓스탑이 있는 장소에서 오래 머무를 일이 없기 때문에 몬스터볼이 없다는 메세지를 자주봄..
    가방 꽉차서 지나가는 포켓스탑도 안돌아감 , 이거 제대로 활용할려면 가방 확장은 필수로 해야한다!
     


    그런데 오빠의 오토캐치가 연결이 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다.
    몇일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구매처에 연락 했더니 방전시키고 다시 키면 연결이 될거라고 했다. (이거 언제 방전되는데.. 이틀을 켜놔도 멀쩡)
    껐다 키는 방법도 없고 배터리는 떨어질 생각을 안하고 어쩌다 보니 연결이 되긴 했지만 또다시 안됨.
    핸드폰을 껐다 키니까 연결이 되서 사용하려는데 이번엔 밴드에 끼워져 있던 알맹이가 도망가버렸다
    팔목에 잘 차고 있었는데 저게 왜 빠지는데..... ㅋㅋㅋㅋㅋ
    같이산 주변 사람들은 아직 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긴 한데 불안해서 조심하라고 전해뒀당..
    가격이 두배인데 잃어버리기까지 하고 T_T 짭플으로 다시 재구매함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