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긴 휴가를 내서 9일을 연달아 쉴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연차도 하루밖에 못쓰고 주말도 일하고 엉엉

긴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에 오빠가 던져준 몽골
몽골 여행한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봤는데?!
드넓은 초원과 사막, 야생동물, 현지인 체험, 쏟아지는 별 우워-
비행기 왕복 70만원..? 시무룩

너무 비싼 항공권에 포기를 하고 다른곳을 알아보려 했지만 몽골에 꽂혀버린 나는 다른곳이 눈에 보이질 않았다.

근처의 동남아나 일본은 짧게도 다녀올수 있지만 몽골은 짧아도 일주일은 시간을 가지고 가야 한다는 말에 지금이 아니면 안될것 같았고
8월의 몽골은 여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에 8월 11일은 그믐이라 별을 보기가 아주 좋은 시기라니!
점점 항공권의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게 되면서 무조건 가야된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소한 나라라서 이것저것 알아볼게 많았지만 일단 비행기부터 질러 버리고 생각 하기로함


여행기간 한달 전부터 항공권 가격이 오른다고 하는데 딱 한달전에 결정을 해서 가격 때문에 하루하루 피가 말랐다.
68만원에 결제 타이밍을 놓쳤더니 70만원이 되고 72만원이 되고
오늘은 가격이 올랐으니까 내일은 더 떨어질것 같은데 언제 사면 좋지? 
갑자기 항공권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올라서 못가게 되면 어쩌지?
어제보다 더 비싼가격에 결제하기 싫은데 어쩌지 T0T




노심초사 하며 몇일을 기다리다가 가격이 내려갔을때 옥션에서 5만원 할인쿠폰을 쓰고 몽골리안 에어라인으로 68만 4500원에 결제를 완료 하였다.
3일후 스카이스캐너에서 67만원 까지 떨어진 가격을 발견 했지만 이미 발권한걸.. 또륵
조금더 기다렸다면 만오천원 아낄 수 있었겠지만 그쯤이야..
결제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은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가격으로 잘 결제 한것 같다.
출발일이 3주가 남았는데 계속 70초반과 중반을 왔다갔다 하면서 점점 오르는중..

대한 항공은 몽골리안 항공이랑 가격이 비슷했지만 몇일전 갑자기 100만원을 넘어섰다.
시간을 아끼려고 새벽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대한항공은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T_T 너무비싼듯   

발권 끝났으니 얼른 여행준비 해야징, 헤헤



 

 

금토일 내내 생각 없이 못먹었던 것들을 마음껏 먹었더니 뀨..
지난주로 돌아가 버렸다.
시무룩

 



생각했던것 보다 몸무게가 많이 줄었다.
일키로 정도야 응가하면 빠졌다가 먹으면 오르는 정도지만 주말에 먹고싶은것 다 먹고도 58키로대라니
확실히 빠지는게 눈에 보이니까 좋다, 다음주도 더 열심히 할수 있을듯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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