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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평강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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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여행 〃 헤이븐 : 첫 웨이크보드 도전 + 수상레저여행/국내여행 2019. 7. 2. 01:40
북한강 종주하고 체력 남으면 웨이크보드 타본다고 했는데 전기자전거 덕분에 체력만땅 전부터 넘나 배우고 싶었지만 같이 배워볼 사람도 없고 해서 못타봤는데 기회가 생겼다. 샤워하기도 번거롭고 해서 구경만할까 고민했는데 물보니까 수영하고 싶어서 바로 옷갈아입움 (´▽`) 오늘 아니면 언제 타볼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웨이크보드 타는 기분은 어떨까 너무 궁금했어서.. 여기 올해 오픈해서 구명조끼도 다 새거고 배도 엄청좋다!! 머시써 웨이크 강습 받고 타고 싶었는데 시간 여유가 없어서 대충 일어서는 방법만 설명듣고 딱 한번만 타기로 타기전에 배에 올라타 오빠들 타는거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했는데 현실은 참담하였다.. 첫번째 시도때 열심히 버텨봤는데 힘이 다 빠져버렸다 네번 다섯번 시도해도 물에 뜨면 몸을 돌리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