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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 컨딩 오션뷰 호텔 Love sea 126 (2박)여행/2019,대만 2019. 6. 16. 17:24반응형
이번 여행의 숙소로 선택한 러브씨126
1. 청결&인테리어 2. 야시장 근처 3, 오션뷰 조건에 부합하는 숙소였다.
좀처럼 마음에 드는 방이 보이질 않아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만족스러움
예약 하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헝춘쪽에 숙소를 잡는다고 해서 위치를 잘못 잡은건가 후회했지만 나는 이곳이 좋았다ㅋ
다른곳에서 지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건물이 노후되어 보여 걱정했지만 호텔에서 올려놓은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룸 컨디션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사장님께서 방까지 캐리어를 옮기는것을 도와주셨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맨 오른쪽 건물이 러브씨 126
이 길목에는 바닷길을 따라 호텔들이 많이 있는데 이 근방이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길이고 앞에 나무가 없어 뷰가 좋았다.
뒷골목으로 나가면 2분내에 야시장 길목이 나오는데 방안에서는 소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3층 더블룸 발코니 오션뷰
방이 조금 좁긴 했지만 둘이서 자기 충분했고 딱히 흠잡을 만한 것은 없었다.
바로 앞에 해변이 있긴 하지만 중간에 물길이 있어서 가로질러 갈수는 없고 멀리 빙 돌아 가야한다.
그래서인지 수영이 불가능한건지 모르겠지만 수영하는 사람은 못봤고 다른 해변에 비해 조용하다.
호텔에서 야시장 나가는길
윗옷을 입지 않은채로 벨트를 탕탕거리며 파는 아저씨 덕분에 방향을 잃지 않았다.
컨딩의 아침
날씨 최고다아- 내가 원하던 컨딩의 바다야!
(방심하고 썬크림을 바르지 않은 내 다리와 발은 뜨거운 햇볕에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
오션뷰 강추, 오션뷰가 우선이 아니라면 다른 호텔을 알아봐도 괜찮을것 같다.
호텔에서 주는 조식 샌드위치와 햄버거
첫날 먹은 샌드위치 짱맛, 둘쨋날 먹은 햄버거는 쏘쏘
놀다가 힘들면 로비에 들러서 땀도 식히면서 앉아있었다. 에어컨 빵빵
그럴때마다 호텔 사장님께서 날씨가 너무 덥다며 말도 걸어주시고 음료 먹으라고 권해 주시고 핵친절
음료랑 아이스크림도 무료라서 좋았다.반응형'여행 > 2019,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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