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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치후 360 S7 : 한국 정발판 구매하다쇼핑리스트 2019. 7. 20. 16:18
요즘 로봇청소기가 똑똑하다고 해서 충동적으로 알아보았다 일주일에 한번 둘이서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하고 후딱 삼십분이면 끝낼 수 있지만 그래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싶은걸.. 요즘같이 환기를 잘 시킬수 있는 날이면 먼지도 함께 쌓여버려서 몇일만 방치해 놓으면 발바닥이 까매져버리니까 상위스펙을 가진 샤오미 2세대 , 다이나킹, 치후 s7 정도가 비슷한 스펙이라 고민하다가 샤오미는 조금 비싸고 다이나킹은 물통이 작고 치후가 가성비 제일 좋은듯 해서 결정했다 7월 10일전까지 사면 샤오미 마우스랑 이어폰도 준다고 해서 냉큼 질러버렸지 (〃ω〃) 35만원! 가격도 s6이랑 많이 차이나지 않았어서 좋은 타이밍에 잘 산듯 하다. 반가워 낄낄 먼저 가동시키기 전에 스마트360어플을 받고 나서 어플과 본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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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 농수산물시장 2인 킹크랩 냠냠여가/먹기 2019. 7. 11. 09:12
오빠가 킹크랩이 먹고싶다고..그래서 먹으러왔다 다이어트중이라 참으려고 했지만 칼로리가 낮고 키토산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 그럼 먹어야지 헤헤 평촌 농수산물 시장에 대게 파는곳이 세군데 있는데 정해진 시세가 있으니 가격은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그냥 친절하신것 같아서 매번 대영수산으로 간다- 대게 시세는 인어교주해적단에서 확인! 1월달에 대게먹고 3월달에 킹크랩먹고 5월달에 대게먹고 7월달에 킹크랩먹고 올해 많이도 먹넼ㅋㅋㅋ 다음은 9월달인가 키로당 6만원이라서 조금 작은놈으로 한마리 골라 1.8키로 샀당, 십만 팔천원..쥬륵.. 가격이 조금 내려간건데도 넘 비싸.. 하지만 맛있으니까! 대게랑 킹크랩은 다리가 잘려나간게 키로당 5천원정도 더 싼데 대부분의 가게들이 가격을 낮추고 절지부터 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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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여행 〃 헤이븐 : 첫 웨이크보드 도전 + 수상레저여행/국내여행 2019. 7. 2. 01:40
북한강 종주하고 체력 남으면 웨이크보드 타본다고 했는데 전기자전거 덕분에 체력만땅 전부터 넘나 배우고 싶었지만 같이 배워볼 사람도 없고 해서 못타봤는데 기회가 생겼다. 샤워하기도 번거롭고 해서 구경만할까 고민했는데 물보니까 수영하고 싶어서 바로 옷갈아입움 (´▽`) 오늘 아니면 언제 타볼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웨이크보드 타는 기분은 어떨까 너무 궁금했어서.. 여기 올해 오픈해서 구명조끼도 다 새거고 배도 엄청좋다!! 머시써 웨이크 강습 받고 타고 싶었는데 시간 여유가 없어서 대충 일어서는 방법만 설명듣고 딱 한번만 타기로 타기전에 배에 올라타 오빠들 타는거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했는데 현실은 참담하였다.. 첫번째 시도때 열심히 버텨봤는데 힘이 다 빠져버렸다 네번 다섯번 시도해도 물에 뜨면 몸을 돌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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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바이로 스마트A 둘째 자전거 입양쇼핑리스트 2019. 6. 30. 01:47
전기자전거에 꽂혀서 급하게 구매해버린 바이로 스마트A 스마트A를 살까 S를 살까 고민했는데 둘의 차이는 스로틀 레버가 있고 없고의 차이 뿐 A탈때에는 스로틀 레버 안달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달고난 후에는 스로틀이 너무 편해서 일반 도로에서는 스로틀방식을 사용하고 자전거 도로나 인도에서는 PAS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오빠가 포켓몬도 잡으러 다니고 한다고 해서 생일선물로 사준건데 결국 내가 집에 가져와서 타고있징 헤헤 첫 개시로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 장거리 주행시에는 큰게 안정감있고 좋을것 같아서 20인치로 샀다. 오빠가 한덩치 하기도 하고 트렁크에 접어서 실을 수 있어서 좋지만 생각보다 부피가 크고 무겁기도 해서 휴대가 간편하지는 않다. 22키로라는데 접을때도 무겁고 트렁크에 들어 넣는것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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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 북한강 자전거길 [신매대교-경강교-샛터삼거리-밝은광장]여행/국내여행 2019. 6. 26. 00:30
로드바이크를 사고 첫 종주에 도전했던 북한강 자전거길을 다시 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새로 장만한 전기자전거 바이로 스마트A를 타고 고고 (´▽`) 오빠 생일선물로 사준건데 내가 종주 갈때마다 힘들다고 징징대니 타게 해줬당 헤헤 청평역 근처 숙소인 청평 계곡온나펜션에 차를 대고 지하철로 춘천역까지 지하철로 이동 멤버가 일곱명이라 자전거가 많으면 복잡할까봐 걱정했는데 주말인데도 이 구간은 텅텅 비어있었다. 신매대교 인증센터 오전 10시 40분 출발 다른 사람들은 벌써 힘들어 보였지만 전기자전거에 업혀가는 나는 체력이 만땅 날씨 좋쿠요, 다시는 로드바이크로 종주하지 못할것 같다 .. 핡 이것은 자전거가 아니오 편의점에서 비빔면으로 점심먹구 출바알 2시 50분 샛터삼거리 인증센터 숙소까지만 달릴 예정이었지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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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 가오슝 호텔 포르모사 불러바드 MRT 가든 B&B여행/2019,대만 2019. 6. 19. 00:44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메이리다오역 (Formosa Boulevard) 에서 가까운 호텔이다. 사람들이 하도 여기서 사진을 찍어대길래 뭔가 했는데 그렇다고 한다..(긁적) 별거없던데.. 가오슝에서는 숙박 욕심도 없었고 대충 모텔수준 호텔에서 하루 자고가자 생각으로 평점좋고 싼거 아무거나 잡았는데 잘고른듯 그냥 깨끗한 모텔인줄 알았는데 게스트하우스 느낌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왠 숙소 규칙 동영상을 10분정도 시청해야했고.. 지겨웠지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등 각국의 언어로 준비되어 있어서 언어가 안되는 사람들도 문제없다. 로비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우유랑 라면이랑 과일이랑 음료랑 모두모두 꽁짜, 종류별로 별거별거 다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것 같다. 나도좋다ㅋ ) 리우허 야시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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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 컨딩 오션뷰 호텔 Love sea 126 (2박)여행/2019,대만 2019. 6. 16. 17:24
이번 여행의 숙소로 선택한 러브씨126 1. 청결&인테리어 2. 야시장 근처 3, 오션뷰 조건에 부합하는 숙소였다. 좀처럼 마음에 드는 방이 보이질 않아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만족스러움 예약 하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헝춘쪽에 숙소를 잡는다고 해서 위치를 잘못 잡은건가 후회했지만 나는 이곳이 좋았다ㅋ 다른곳에서 지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건물이 노후되어 보여 걱정했지만 호텔에서 올려놓은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룸 컨디션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사장님께서 방까지 캐리어를 옮기는것을 도와주셨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 맨 오른쪽 건물이 러브씨 126 이 길목에는 바닷길을 따라 호텔들이 많이 있는데 이 근방이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길이고 앞에 나무가 없어 뷰가 좋았다. 뒷골..